“아주 오래된 책” 덕분에 병이 낫다

▪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에 사는 한 여호와의 증인이 집집으로 사람들을 방문하던 중에 어떤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증인에게 자기 시어머니가 어떤 책 덕분에 병이 나았다고 말하였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증인이 그 책이 무슨 책이냐고 묻자, 아주머니는 “아주 오래된 책이에요”라고 말하고는 자기 아들이 가지고 있는 낡고 해어진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아주머니는 시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렸었고 캄캄한 곳에 있거나 죽는 것을 너무 두려워해서, 누워 있는 시어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의 아들이 「성서 이야기」 책을 구하게 되었고 할머니에게 그 책을 읽어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손자가 읽어 주는 내용을 듣고 크게 힘을 얻어 자신이 겪고 있던 문제를 이겨 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증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책은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한 것이고 내가 새 책을 갖다 줄 수 있다고 말하자, 그 아주머니는 시어머니와 자기를 위해 두 권을 갖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책을 갖다 주자 그 아주머니는 더 갖다 달라고 요청하더군요. 결국 이 아주머니는 친구들에게 주기 위해 이 책을 열여섯 권이나 받았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인물들과 사건에 대한 116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 발행된 이후로 지난 30년간 7200만 부가 넘게 인쇄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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