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종교적 박해 “그루지야의 종교적 박해—얼마나 더 계속될 것인가?”라는 기사(2002년 1월 22일호)는, 세상이 얼마나 변화무쌍한지를 내게 일깨워 주었어요. 종종 그와 같은 기사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면서 이렇게 자문해 보지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지? 나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그런 고통을 겪고 있었을 때 나와 여호와의 관계는 얼마나 강했을까?’ 부디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들이 겪는 시련들은 우리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K. S., 미국
그루지야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을 읽다 보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여호와께서 그들을 지원하고 보호해 주시기를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그루지야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비록 사는 곳은 다르지만, 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여호와를 섬길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M. T., 일본
매주 집회 때 형제들이 연단에서 그루지야의 형제 자매들에 대해 기도하는 것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었어요. 그 기사에 언급된 것과 같은 잔학한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들에게 전 세계의 형제 자매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그들보다 훨씬 작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그들은 큰 격려가 되는군요.
V. P., 미국
그 형제들의 믿음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어요. 그들은 용기, 굳건함, 여호와에 대한 강한 신뢰심을 나타냈더군요. 내가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으며, 기도할 때 그들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는 점을 그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F. F., 이탈리아
신비술 “청소년은 묻는다··· 신비술을 장난삼아 해 보는 것—어떤 면에서 해로운가?”라는 기사(2002년 1월 22일호)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기사 덕분에 의심스러운 물건 하나를 완전히 없애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어요. 가치가 은화 5만 닢이나 되는 영매술 책들을 태워 버린 에베소 사람들의 성서적인 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읽을 때는 정말 마음이 감동되더군요. (사도 19:19) 내가 쓰레기통에 버린 그 종잇조각의 가치는 여호와께서 내게 주실 것들의 가치와는 비교도 되지 않겠지요. 꼭 필요한 때 그처럼 시기적절한 기사들을 발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 N., 일본
나는 한 달 전에 침례를 받았어요. 성서에 대해 배우기 전에는,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어머니를 통해 반복적으로 영매술과 관련을 맺고 있었지요. 그 기사는 정말 때맞추어 잘 나왔어요. 이제는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여호와께 전적인 신뢰를 두고 있어요. 그 기사를 여러 번 읽고 한 그리스도인 자매와 그 기사에 대해 여러 번 대화를 나누고 난 뒤부터, 두려움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어요.
A. P., 독일
어느 교사로부터 초등학교 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깨어라!」지의 편집인들에게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발행하는 교육적인 잡지는 전인 교육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나와 동료 교사들은 도덕관이나 사회 문제들을 주제로 학급 토의를 할 때, 잡지에 실리는 훌륭한 기사들을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깨어라!」지는 인격을 형성시켜 주며, 우리 학생들이 충분한 지식을 근거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줍니다.
F. C.,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