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 지역 대회에 참석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 지역 대회에 참석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사람이 세계 전역의 수백 군데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27개의 대회가 열리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첫 대회는 7월 20-22일에 열리게 되며, 마지막 대회는 8월 17-19일에 열릴 것입니다. 사흘간에 걸쳐 열리는 이러한 모임들 중에는, 당신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시에서 열리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회에서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음악과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첫째 날에는 환영사가 있은 후, “왕국에 대해 가르치는 일은 훌륭한 열매를 산출한다”, “‘하느님의 장엄한 일들’에 감동됨”, “여호와의 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라”라는 성경적 주제를 다루는 연설들이 제공될 것입니다. 오전 회기는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완전히 자격을 갖춤”이라는 기조연설로 끝마칠 것입니다.
오후 회기에는 “훌륭한 일을 하기 위한 백성으로서 깨끗해짐”이라는 첫 연설이 있은 후, “다른 사람들은 물론 우리 자신을 가르침”이라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심포지엄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심포지엄 연설에서는 도덕, 개인 성서 연구, 우리를 그릇 인도하려는 마귀의 시도에 저항할 필요성 등과 관련하여, 남에게 가르치는 바를 우리 자신이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입니다. 뒤이어 “역병처럼 세상을 휩쓸고 있는 외설물을 몹시 싫어하라”라는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당일의 프로그램은 이사야 60장을 다루는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빛으로 아름답게 하신다”라는 연설로 끝마칠 것입니다.
둘째 날에 있게 될 “그리스도의 멍에 아래서 새 힘을 얻으라”, “위대하신 선생님을 본받으라”, “당신은 기꺼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하는가?”라는 연설들은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를 필요성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봉사자들”과 “신권 교육으로부터 더 온전히 유익을 얻으라”라는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심포지엄 연설 역시 둘째 날에 주요 연설로 제공될 것입니다. 오전 심포지엄 연설에서는 제자를 삼는 일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이 주어질 것이며, 오후 심포지엄 연설에서는 성서 연구와 그리스도인 집회 참석으로부터 더 온전히 유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강조될 것입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침례 연설로 끝마치게 될 것이며, 이어서 자격 있는 사람들이 침례를 받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기를 고대할 둘째 날 오후의 마지막 연설은 “우리의 영적 진보를 위한 새로운 마련들”입니다.
셋째 날 오전 프로그램에는 말라기서를 다루면서 우리 시대의 상황에 맞게 훌륭하게 적용시키는, 세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연설에 이어,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하느님께서 주신 모세의 권위에 반역한 사건을 소재로 한, 고대 의상을 입고 제공하는 드라마가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이 드라마에 들어 있는 교훈을 강조하는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누가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가?”라는 공개 강연이 주요 연설로 제공될 것입니다.
이 대회에 사흘 모두 참석한다면, 분명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회장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원하신다면, 여호와의 증인의 지방 왕국회관에 문의하시거나 본지의 발행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