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투갈라오요에 있는 작은 우리 회중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새 왕국회관을 갖게 될 거라는 소식이었죠! 지역 당국에서는 왕국회관 건축을 환영했고, 인근에 사는 주민 60명도 공사를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한 이웃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하시면 200명의 서명이라도 받아 드리겠습니다.”
경험 많은 왕국회관 건축 자원봉사자 두 명이 공사를 감독하러 왔습니다. 회관은 2014년 11월에 완공되었죠. 우리 회중이 이렇게 훌륭한 숭배 장소를 갖게 되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여호와께서는 기대 이상으로 넘치게 베풀어 주셨습니다!